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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달구리 소설

[사랑이 내게 오면 - 조민혜]줄거리/등장인물/책소개

사랑이 내게 오면  - 조민혜 로맨스소설

 

남자주인공: 강석호(30) - K로펌 경영기획팀장. 친구를 만나러 간 깡촌에서 촌스러운 이름의 여자 김복희를 만난다. 근데 이 여자 뭔가 신기하고 신선하다. 마법을 부리는 것도 아닌데 이상하게 끌리는 것도 모자라 아무에게도 꺼내놓지 못한 상처마저 꺼내놓게 만든다.

 

여자주인공: 김복희(26) - 복희네 과수원 딸이자 과일가게 사장. 어느 날 갑자기 마을에서 본 적 없는 남자가 나타났다. 근데 이 남자 뭔가 신기하고 이상하다. 시퍼렇게 팔뚝에 멍을 새겨 놓은 것도 모자라 여기저기서 자꾸 생각나게 만든다.

 


키워드: 츤데레남, 능력남, 직진남, 상처남, 다정남, 평범녀, 직진녀, 외유내강, 씩씩녀, 털털녀, 달달물, 힐링물


<책소개>

 

값비싼 외제차. 세련된 슈트.
오직 능력 하나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입증하는 도시 남자 강석호.
변변한 카페 하나, 숙박 시설 하나 없는 깡촌에서 시골 여자 김복희를 만났다.

“잠시만요. 잔돈 받아가셔야죠."

잔돈 천 원도 끝까지 거슬러주는 여자.

“과수원도 기술이 있어야 운영하는 거예요.”

나름 과수업계 엘리트 코스를 밟은 여자.

“아침에 사과는 금이라는 얘기 들어봤죠?
난 금이 주렁주렁 달린 땅이 5천 평이라구요.”

서울 금싸라기 땅에 있는 아파트를 시골 과수원 땅과 비교하는 여자.

여러모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여자였다.
그런 여자가 삭막하기만 했던 석호의 일상에
넝쿨째 굴러들어왔다.


<줄거리>

 

 


<평>